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지하철 7호선 7000호대 전동차/차호별 상세설명 (문단 편집) === 3차분 (SR000호대 전동차) (2010~2011)[* [[부천시]]/[[인천교통공사]] 공동소유, [[서울교통공사]] 수탁 관리] === || [[파일:SR001.jpg|width=100%]] || [[파일:1573390625024 (2).jpg|width=100%]] || || {{{#white 764편성(SR001) 첫 출고식}}} || {{{#white 서울교통공사 개편 이후 764편성}}} || * '''[[천왕차량사업소]] 소속''' * '''[[서울 지하철 7호선|7호선]](8량): {{{#747f00 764~770편성(SR001~SR007편성)}}}(총 7편성)''' * '''제작사: [[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]] / [[로윈]]''' * 제어방식: [[VVVF]]-[[IGBT]]{{{-3 ([[다원시스]])}}}[*K KEC 소자 기반] * 일반석 구조: 1칸 한쪽 면 3석-7석-7석-7석-3석(764~765편성의 3, 6호차의 일반석 구조: 1칸 한쪽 면 3석-6석-6석-6석-3석) [youtube(GK6Sz0muH9I)] 해당 열차는 [[2011년 6월]] [[온수역|온수(성공회대입구)~]][[부평구청역]] 연장에 대비하여 도입된 차량으로 총 7개 편성이 도입됐다. SR001~SR003편성(764~766편성)이 [[2010년]] [[9월 10일]] 공개됐고, 767~770편성이 [[2011년]] [[1월 11일]]~[[2월 1일]]까지 반입됐다. 7편성 모두 7호선 전동차의 경검수를 담당한 [[천왕차량기지]] 소속이다. 3차분은 [[부천시]]와 [[인천시]] 자금이 투입된 차량으로, 전체 7편성에 대해 [[부천시]]와 [[인천교통공사]] 두 기관이 공동소유한 공유물이다. 온수 ~[[부평구청역]] 연장구간의 부천구간, 인천구간 행정구역 관할구간 거리비율에 따라 부천시 지분 76.61%, 인천교통공사 지분 23.39%로 이루어져 있다. 편성의 구분 없이 부천시 소유는 43칸, [[인천교통공사]] 소유는 13칸이다. 당초 서울 소유에서 부천, 인천으로 이전된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었는데, 이는 사실이 아니다. 애초부터 해당 차량의 도입 자체가 부천, 인천의 위탁 사업이었기 때문. 2018~[[2019년]] 경 이루어진 해당 차량의 현물출자 건은 공유물의 인천시 지분이 인천교통공사 지분으로 이전된 것이다. 다만 유지보수는 서울교통공사에 위탁하여 관리되고 있다. [[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]]의 차량 관리를 서울교통공사 [[지축차량사업소]]에서 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.[* 다만 [[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]]는 서류상 [[구로차량사업소]]에서 관리하기로 되어있다.] SR001은 [[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]]에서 자체 제작한 전동차로, [[2010년]] [[11월 10일]]에 [[장암역]]에서 시승 행사를 개최하며 공개했다. 엄밀히 말하면 100% 자체제작한 건 아니고 철도차량 제조 업체인 로윈(현.[[다원시스]])이 제공한 차체와 부품을 베이스로 도시철도공사는 조립만 한 것이다. 중검수 자체가 이미 전동차를 전부 분해 후 일부를 새 부품으로 바꿔서 다시 재조립한 공정이어서 중검수 공정을 확장한 방식으로 조립 또한 가능하다. [[https://cafe.daum.net/kicha/ANo/21051|도입 전 디자인 조감도]], 출처: 다음 카페(Rail+ 철도동호회) 인버터를 모듈화 일체형으로 제작하여 무게를 크게 줄였고, 냉각 성능은 크게 향상됐다. 차체도 기존 전동차에 사용됐던 스테인리스 재질이 아닌 강화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편성당 중량도 약 20t 가까이 줄였다고 한다. 또한 휠체어석 옆은 행복터치라는 컴퓨터를 놓아두어 승객들이 인터넷이나 지하철 노선도 등을 이용할 수 있게 했는데 [[2014년]] 지원이 중단된 [[Windows XP]]를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으며, 노선도 등 데이터 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았다. [[2010년대]] 후반 이후로는 아예 전원을 꺼놓은 채 방치 중이다. [[파일:attachment/SMRT7000_SR001_MIDDLE.jpg]] 인테리어에서도 특이한 시도가 눈에 띄는데, 사진에서 보인 것과 같이 3, 6호차의 좌석을 차량 중앙에 배치한 것이다. 기존의 전동차는 좌석이 벽에 붙어있는 형태로 배치됐고 입석 승객들이 전동차 가운데에 서는 구조였으나, 이 구조를 반대로 뒤집어 가운데에 좌석을 놓고 입석 승객들은 벽 쪽에 서도록 한 것이다. 그런데 문제는 저렇게 해 놓으면 가운데로 집중됐던 빈 공간이 양쪽 끝으로 나누어지니 승객이 많이 탈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, 차량 내에서 이동도 매우 어려워진다는 것이다. 특히 유모차나 휠체어가 이동하려고 하기에는 어려워 보이고, 잡상인 방지 차원에서는 좋겠지만 실용성은 보기 어렵다. 또한 좌석 수도 기존 7석에서 6석으로 줄었다. [[2010년대]] 후반부터 나오는 신차들도 6석으로 좌석수가 1개 줄어서 나오지만 대신 좌석 간격을 넓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, 반면 SR 차량은 [[2011년]]에 나온 차량이다 보니 그런 것은 없다. 도철은 [[2011년 6월]] 하순에 개통 예정인 [[온수역|온수]]~[[부평구청역|부평구청]] 구간 연장에 대비하여 이 전동차를 양산 & 투입할 예정이었다. 그러나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공사의 전동차 자체 제작을 금지하는 조례안을 의결했고[* [[https://www.dnews.co.kr/uhtml/view.jsp?idxno=201012281329176830388|「서울도시철도공사 첫 자체 제작 전동차 SR001 공개」]], 대한경제, 2010-12-28], 7호선 연장 구간인 [[부천시]]와 [[인천광역시]]에서도 안전성 문제를 들며 반대했다.[*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2148817|「도시철도공사 국산 전동차 제작 무산 위기」]], KBS, 2010-08-24] 결국 양산형 6개 편성(765~770편성)은 [[다원시스|로윈]]에서 생산하기로 결정됐다. [[2012년 4월]], 양산형 첫 차량인 765편성이 '''로윈 김천공장'''에서 반입되면서 이 논란은 일단락된 듯하다. 765편성은 문제의 중앙 좌석을 그대로 설치했지만, 766~770편성은 기존의 창가 좌석으로 돌아갔다고 했다. [[2011년]] [[6월 30일]]에 정식 운행 개시라고는 했는데 한참 시운전을 돌렸다. 그리고 그 동안에 [[서울교통공사 6000호대 전동차]](604~606편성)가 대신 운행을 했다. 7호선에서 다니는 타 차종에 비해 출력이 약 20%가량 높아 일부 차량 운전실에 'SR차량은 빠릅니다! 시각표를 확인합시다!' 라는 문구가 적혀있다.[*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monorail&no=329638|관련 게시글]], 출처: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] SR차량들은 역에 도착하여 오래 정차한 경우가 종종 있다. 모든 편성에 자전거 전용칸이 있다. 해당 차량은 차내 역 안내방송에서 외부 상업 건물("~~로 가실 분은 □□역 ☆번 출구로 나가시기 바랍니다.") 안내를 송출하지 않는다. [[2022년]] [[1월 26일]], 770편성이 도봉차량기지에서 구내 시운전 중 궤도 이탈 사고를 겪었다.[*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monorail&no=239263|관련 게시글]], 출처: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] [[단소 살인마]] 사건이 764편성 5호차에서 일어났다. 서울도시철도 최초 CCTV 설치 차종이다. 이후 [[2012년]]에 SR뿐만 아니라 7호선 전 차량 객실 CCTV가 설치되었다. 출입문에 구 [[서울도시철도공사]] 5678로고가 그대로 남아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